도시 생태계; 도시는 나무와 숲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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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깊이 알아야 하는 이유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도시에 삽니다. 도시는 지구 면적의 고작 3%를 차지하지만 도시에서 전체 에너지의 78%가 소비되고 이산화탄소의 60%가 배출되죠.

미래학자들은 2050년, 세계 인구 세 명 중 두 명은 도시인이 되리라 예측합니다. 인구 천만 명 이상의 메가시티가 총 16곳이나 생길 거라고 하네요.

덧붙이는 말

도시의 잘 관리된 숲과 나무는 동식물의 서식지가 되고,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고 증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늘과 맑은 공기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도 하죠. 단적인 예로 건물 주변에 나무를 심으면 에어컨 사용량의 30%가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추운 지역에서는 나무가 바람을 막아줌으로써 난방 에너지 사용을 25%가량 낮춰주기도 하고요.

우리나라 인구 10명 중 9명은 국토 면적의 16%를 차지하는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야말로 세계 어느 나라보다 도시 생태계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개개인이 할 수 있는 건 당장 내 집 앞의, 내 회사 앞의 생태계에 관심을 갖는 것일 테고요.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해 우리 일상에 숲과 나무가 필요한 때입니다. 설령 그것이 다소 인공적이더라도 말이죠.

Reference
FAO calls for boosting urban green areas on International Day of For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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