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 숙취해소 아이템, 배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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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농산물 #음료

지금, 깊이 알아야 하는 이유

국내 식료품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과일 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혼자 한 번에 먹을 수 있되 껍질을 벗길 필요 없는 과일이 가장 많이 팔린다고 해요. 편의점에서 컵과일을 쉽게 볼 수 있는 것도 그 이유겠죠.

애석하게도 배는 참 애매하게 큽니다. 혼자 한 번에 다 먹기에는 부담스럽고 절반만 먹고 놔두기에는 벌레가 꼬일까 겁이 나죠. 심지어 껍질을 칼로 벗겨야 하니 어찌 보면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는 제사상에서만 볼법한 과일일 수도 있겠어요.

이런 상황에서 흥미롭게도 우리나라의 배 음료(갈아만든 배)가 GQ에 실렸습니다. 호주의 연방과학기술연구원(CISRO)에서 아시아의 배, 특히 한국 배가 다른 종에 비해 숙취에 월등히 좋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거든요.

덧붙이는 말

배 음료도 좋고 배즙도 좋습니다. 웬만한 숙취 해소 음료보다 훨씬 저렴하고 구매하기도 쉽죠.

다음번 술자리에 한 번쯤 고려해보세요. 돈도 아끼고 배 농가도 도울 수 있습니다. 생물 다양성을 돕는 길, 어렵지 않아요.

Reference
Studies suggest Korean pear juice can prevent hangovers. So, we put it to the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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